안녕하세요. 미소의 세상입니다.
동인천역과 신포역 사이에 있는 맛집인 신포소반을 소개해드릴게요.
신포소반에서는 '김쉐프 맘대로 한상차림' 주요 메뉴인데, 마치 오마카세처럼 메뉴가 정해져있지 않고 제철음식과 다양한 메뉴를 주시더라고요.
설명만 들어도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신포소반
- 영업: 13:00-21:00(매주 일요일 휴무)
- 전화: 032-773-9923
- 주소: 인천 중구 신포로46번길 27
- 소개: 그때그때 맘대로 요리를 해요 다 꿀맛! 취향저격 김쉐프 엄마손맛
신포역과 동인천역 사이 주택가에 있습니다. 외부에서 보면 여느 일반식당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아보입니다.
신포소반은 예약손님이 많아서 방문 하기 전 예약하고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도 단체 손님이 있어서 상당히 붐볐습니다.
저는 인당 3만원인 '김쉐프 맘대로 한상차림'을 주문했습니다. 그와중에 소주가 아직도 4천원이더라고요.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요새 대부분 5천원이고, 6천원으로 인상된다는 얘기도 돌아서, 4천원이 정말 저렴해보였어요.
가게 내부에는 6인 기준 한상차림이라고 안내되어 있는데, 6인 미만이면 방문 전에 전화로 문의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입니다. 무난하게 맛잇더라고요.
아래부터는 김쉐프 맘대로 한상차림 메뉴입니다.
시간 텀을 두고 사진과 같이 메뉴가 순서대로 나왔습니다. 제철음식이 나오기 때문에 만약 추후에 방문하시면 제가 먹은 메뉴와는 조금 다를 수도 있어요.
제철마다 메뉴가 달라지는 게 신포소반의 매력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모님 음식 솜씨가 너무 좋나서 음식이 전부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식당을 발견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같이 간 일행도 만족해했고요.
동인천역, 신포역 근처 맛집을 고민하신다면,
'신포소반'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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